스포츠
일본 야구 입힌 롯데, 우승 대업 이룰까?
조진욱
입력 : 2026.03.03 20:58
조회수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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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야구는 보통 수비가 탄탄하고 보다 짜임새있다는 평가를 받는데요.
세계 유일 일본 자매구단을 가진 롯데가 일본 야구 색채를 입히며, 수비 안정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조진욱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손호영의 안타성 타구를 유격수가 미끄러지듯 잡아내고 병살로 이끕니다.
이 장면은 또한번 반복됩니다.
일본 지바롯데의 수비 장면으로 일본 특유의 짜임새있는 수비력이 돋보입니다.
"롯데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본에도 같은 구단주를 둔 야구단이 있는 팀입니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2년 전부터는 교류를 늘리고 있습니다."
교류 때마다 신동빈 롯데 그룹 총수이자 구단주의 장남, 신유열 미래성장실장이 직접 야구장을 찾는 등 구단도 적극적입니다.
전민재와 정현수, 이민석, 한태양 등 젊은 선수단은 아예 지바롯데 마무리캠프에 동행하며 열의를 보입니다.
{전민재/ 롯데자이언츠 타자/ "같이 훈련하면서 거기에서 수비 훈련 을 많이 배워왔습니다. (일본) 선수들 직접 하는 거 보고 '아 저런 방법도 있구나'하면서 저랑 태양이도 수비에 자신감이 많이 생긴 상태입니다."}
{정현수/ 롯데자이언츠 투수/ "피칭을 할 때도 어떤 것부터 중점적으로 하고 그런 걸 좀 배우다 보니 이제 이게 필요하고 이게 필요 없구나라는 걸 이제구별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일본 야구 전설인 타카츠 신고 전 야쿠르트 감독과 일본 우승팀 한신 출신 투수코치 카네무라 사토루를 데려왔고, 히사무라 히로시 트레이닝 코치까지 더했습니다.
{카네무라 사토루/롯데자이언츠 투수 어드바이저(한신 출신)/"롯데가 한동안 우승하지 못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가 팀의 오랜만의 우승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년 투수진 평균자책점이 4.7점 이었는데, 우선 그것을 3.7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여기에 외국인 투수도 일본 리그를 경험해본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로 꾸렸습니다.
아시아 야구에 강점이 있는 선수들로, NC 페디, 한화 폰세 급 활약도 기대됩니다.
{제레미 비슬리/ 롯데자이언츠 투수/ "투수력이 우승을 만듭니다. 우리가 위기 상황을 더 자주 잘 막아낼 수 있다면, 우승할 기회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투수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주자들을 베이스에 내보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운드 장악력과 수비 안정감을 높이겠다는 롯데의 의지가 읽힙니다.
"일본 야구를 덧입힌 롯데가 21세기 첫 우승이란 대업을 이뤄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촬영 전성현 영상편집 김민지
세계 유일 일본 자매구단을 가진 롯데가 일본 야구 색채를 입히며, 수비 안정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조진욱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손호영의 안타성 타구를 유격수가 미끄러지듯 잡아내고 병살로 이끕니다.
이 장면은 또한번 반복됩니다.
일본 지바롯데의 수비 장면으로 일본 특유의 짜임새있는 수비력이 돋보입니다.
"롯데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일본에도 같은 구단주를 둔 야구단이 있는 팀입니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2년 전부터는 교류를 늘리고 있습니다."
교류 때마다 신동빈 롯데 그룹 총수이자 구단주의 장남, 신유열 미래성장실장이 직접 야구장을 찾는 등 구단도 적극적입니다.
전민재와 정현수, 이민석, 한태양 등 젊은 선수단은 아예 지바롯데 마무리캠프에 동행하며 열의를 보입니다.
{전민재/ 롯데자이언츠 타자/ "같이 훈련하면서 거기에서 수비 훈련 을 많이 배워왔습니다. (일본) 선수들 직접 하는 거 보고 '아 저런 방법도 있구나'하면서 저랑 태양이도 수비에 자신감이 많이 생긴 상태입니다."}
{정현수/ 롯데자이언츠 투수/ "피칭을 할 때도 어떤 것부터 중점적으로 하고 그런 걸 좀 배우다 보니 이제 이게 필요하고 이게 필요 없구나라는 걸 이제구별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일본 야구 전설인 타카츠 신고 전 야쿠르트 감독과 일본 우승팀 한신 출신 투수코치 카네무라 사토루를 데려왔고, 히사무라 히로시 트레이닝 코치까지 더했습니다.
{카네무라 사토루/롯데자이언츠 투수 어드바이저(한신 출신)/"롯데가 한동안 우승하지 못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가 팀의 오랜만의 우승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년 투수진 평균자책점이 4.7점 이었는데, 우선 그것을 3.7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여기에 외국인 투수도 일본 리그를 경험해본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로 꾸렸습니다.
아시아 야구에 강점이 있는 선수들로, NC 페디, 한화 폰세 급 활약도 기대됩니다.
{제레미 비슬리/ 롯데자이언츠 투수/ "투수력이 우승을 만듭니다. 우리가 위기 상황을 더 자주 잘 막아낼 수 있다면, 우승할 기회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투수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주자들을 베이스에 내보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운드 장악력과 수비 안정감을 높이겠다는 롯데의 의지가 읽힙니다.
"일본 야구를 덧입힌 롯데가 21세기 첫 우승이란 대업을 이뤄낼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촬영 전성현 영상편집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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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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