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봄기운 완연, 미세먼지에도 나들이객 부쩍
강소라
입력 : 2019.02.23 19:08
조회수 :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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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3) 부산경남은 봄이 성큼 다가오는것을 느낄만큼,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미세먼지가 낮한때 나쁨을 기록했지만
, 봄마중 나가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잡지는 못했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루 5천여 명이 찾는 콰이강의
다리가 나들이객객들로 붐빕니다.
뺨을 스치는 바닷 바람에도 온기가 도는,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두꺼운 외투를 벗어들고 사랑하는
이들과 발을 맞추어 오는 봄기운을 즐깁니다.
{박주현/창원시 양덕동'더워서 옷 벗고 나왔는데 아빠가 (유리 바닥을) 무서워해서 되게 뭔가 놀랐어요.'}
오늘(23) 낮최고 기온은 부산 15도, 경남은 14도 까지 올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낮한때 나쁨이었지만겨우내 봄을 기다려온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들지는 못했습니다.
{김태희/창원시 완월동'오랜만에 초등학교 친구들과 봄나들이 왔거든요. 오랜만에 나왔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불과 한달 전까지만 해도
화로를 피웠던 어시장에도
계절의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제철을 맞은 자연산 도다리가
펄떡이고 파릇파릇한 봄 나물도
좌판에 등판했습니다.
{정순복/어시장 상인'도다리가 지금 많이 나옵니다. 앞으로 도다리가 맛있다고 지금 어시장에 손님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입맛을 돋구어 줄 쑥, 머위 등
다양한 봄나물도 향긋한 향기로
봄소식을 전했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내일(24)도
완연한 봄기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
오늘(23) 부산경남은 봄이 성큼 다가오는것을 느낄만큼,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미세먼지가 낮한때 나쁨을 기록했지만
, 봄마중 나가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잡지는 못했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하루 5천여 명이 찾는 콰이강의
다리가 나들이객객들로 붐빕니다.
뺨을 스치는 바닷 바람에도 온기가 도는,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두꺼운 외투를 벗어들고 사랑하는
이들과 발을 맞추어 오는 봄기운을 즐깁니다.
{박주현/창원시 양덕동'더워서 옷 벗고 나왔는데 아빠가 (유리 바닥을) 무서워해서 되게 뭔가 놀랐어요.'}
오늘(23) 낮최고 기온은 부산 15도, 경남은 14도 까지 올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낮한때 나쁨이었지만겨우내 봄을 기다려온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들지는 못했습니다.
{김태희/창원시 완월동'오랜만에 초등학교 친구들과 봄나들이 왔거든요. 오랜만에 나왔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불과 한달 전까지만 해도
화로를 피웠던 어시장에도
계절의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제철을 맞은 자연산 도다리가
펄떡이고 파릇파릇한 봄 나물도
좌판에 등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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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을 돋구어 줄 쑥, 머위 등
다양한 봄나물도 향긋한 향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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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일요일인 내일(24)도
완연한 봄기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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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기자
knnso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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