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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근무하던 교통순경, 절도범 붙잡아

강소라 입력 : 2019.02.23
조회수 : 170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쳐 달아나던
20대 절도범이 도로에서 교통 통제
근무를 하던 순경에게 붙잡혔습니다.

23살 A 씨는 어제(22) 밤 8시 쯤
부산 엄궁동의 한 편의점에서 담배를
훔쳐 달아나다 쫓아오던 편의점 직원들의 고함소리를 들은 교통 순경에게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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