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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자다가 멈추는 숨, 수면무호흡증

이아영 입력 : 2026.11.06 10:30
조회수 : 67
<앵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낮 동안 심한 졸음을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수면 무호흡증이 의심되는데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건강365에서 짚어봅니다.

<리포트>
수면무호흡증은 잠을 자는 동안 호흡이 반복적으로 멈추거나 감소하면서 정상적인 수면을 방해하는 질환입니다.

본인은 잠든 상태라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함께 자는 가족을 통해 발견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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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명작이비인후과 원장님/ 울산의대 이비인후과 교수,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수면수술 교환교수 }

수면무호흡증은 대부분 수면 동안 숨길이 좁아져서 생기게 됩니다.

목젖이나 편도, 또 혀뿌리나 후두개 등이 숨길을 좁게 만들면 이에 따라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생기게 되고 수면의 질도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것이 오래 방치되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비롯한 여러 가지 성인병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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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 호흡이 반복적으로 방해받으면 충분한 시간 잠을 자더라도 깊은 수면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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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졸음이나, 목격된 수면무호흡증과 같은 증상도 중요하고 내시경이나 CT를 통해서 숨길이 좁아진 부위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수면다원검사입니다.

하룻밤 병원의 수면검사실에서 잠을 자면서 수면무호흡증의 횟수와 정도 그리고 수면의 질 그리고 맥박의 변화나 혈중 산소포화도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해서 진단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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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중 호흡과 산소포화도, 수면 단계 등을 확인하고 환자의 증상과 기도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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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명작이비인후과 원장님)

수면무호흡증의 치료는 숨길이 좁아진 부위나 수면무호흡증의 정도에 따라서 치료가 달라지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이나 구강 내 장치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숨길이 여러 부분에서 좁아져 있고, 수면무호흡증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수면 양압기 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입니다.

수면 양압기 치료는 마스크를 통해서 일정한 압력의 공기를 불어넣어서 마치 풍선을 불듯, 수면 동안에 좁아진 숨길을 열어주는 그런 장치입니다.

중등도 이상의 수면무호흡 중에서 가장 널리 추천되는 대표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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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심한 졸림과 피로가 이어지거나 주변에서 무호흡을 목격했다면, 정확한 검사를 통해 수면 상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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