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풍 든 지리산…들뜬 산행 '사고 조심'
정효정
입력 : 2026.10.19 19:39
조회수 : 100
0
0
<앵커>
완연한 가을날씨 속에서 우리나라 국립공원 1호인 경남 지리산에도 울긋불긋 단풍이 들기 시작했는데요.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잦은 가을철 등산길 사고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을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지리산.
산 능선을 따라 붉고 노란 단풍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선선해진 날씨에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걸음도 이어집니다.
{최재선,조은주/등산객/"지금 단풍이 너무 예쁘게 물들어 있어서 너무 좋아요./너무 아름답게 들었어요. 빨갛고 노랗고 알록달록해요."}
매년 가을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만 66만 여명
전국 각지에서 가을단풍을 보기위해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준표/등산객/"경기 광주에서 이제 내려왔는데 이렇게 굳이 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온 이유는 지리산이 가을에 또 이쁘다고 해가지고 오게 됐습니다."}
"지리산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가을철 산행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을철 산악사고 위험도 커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남에서 매년 700건 넘는 산악사고가 발생하는데 특히 가을인 9월과 10월에 사고가 집중됩니다.
"등산을 하다 조난되거나 실족, 추락하는 사고가 전체 구조 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때문에 산행에 나서기 전 기상 상황과 일몰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 체력에 맞는 등산 코스를 택하고, 정해진 탐방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민경환/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 소방사/"가을철에는 등산로에 낙엽이 쌓여 미끄러지거나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산 시간이 늦어져 어두워진 산에서 길을 잃는 경우도 주의 해야합니다."}
경남의 북쪽끝인 지리산부터 부산의 남쪽 끝 금정산까지,
무르익어가는 올해 부산경남의 단풍은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KNN 정효정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영상편집 김범준
완연한 가을날씨 속에서 우리나라 국립공원 1호인 경남 지리산에도 울긋불긋 단풍이 들기 시작했는데요.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잦은 가을철 등산길 사고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을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지리산.
산 능선을 따라 붉고 노란 단풍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선선해진 날씨에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걸음도 이어집니다.
{최재선,조은주/등산객/"지금 단풍이 너무 예쁘게 물들어 있어서 너무 좋아요./너무 아름답게 들었어요. 빨갛고 노랗고 알록달록해요."}
매년 가을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만 66만 여명
전국 각지에서 가을단풍을 보기위해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준표/등산객/"경기 광주에서 이제 내려왔는데 이렇게 굳이 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온 이유는 지리산이 가을에 또 이쁘다고 해가지고 오게 됐습니다."}
"지리산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서 가을철 산행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을철 산악사고 위험도 커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남에서 매년 700건 넘는 산악사고가 발생하는데 특히 가을인 9월과 10월에 사고가 집중됩니다.
"등산을 하다 조난되거나 실족, 추락하는 사고가 전체 구조 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때문에 산행에 나서기 전 기상 상황과 일몰 시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 체력에 맞는 등산 코스를 택하고, 정해진 탐방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민경환/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 소방사/"가을철에는 등산로에 낙엽이 쌓여 미끄러지거나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산 시간이 늦어져 어두워진 산에서 길을 잃는 경우도 주의 해야합니다."}
경남의 북쪽끝인 지리산부터 부산의 남쪽 끝 금정산까지,
무르익어가는 올해 부산경남의 단풍은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KNN 정효정입니다.
영상취재 권용국 영상편집 김범준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정효정 기자
hyozip@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단독] 이 날만 기다렸는데...수학여행 돌연 '취소'2026.10.19
-
단풍 든 지리산…들뜬 산행 '사고 조심'2026.10.19
-
바다로 쏟아지는 마약…해경 검거는 '0.5%'2026.10.19
-
본사 빠진 '부산 제2허브'…눈가림 논란2026.10.19
-
흑상어 '부캉이' 등장 한 달…154만 명 방문2026.10.18
-
부산 명물 '부캉이' 지느러미 상처 관찰..출혈 없어2026.10.18
-
여권, PK 민심 잡기 본격화…현안 해결이 과제2026.10.18
-
빈집 무너져 인근 3가구 대피, 인명피해 없어2026.10.18
-
아궁이 불 지폈다가 김해서 화재2026.10.18
-
부산·경남 곳곳서 주말 축제 잇따라2026.10.17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