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해만 올해 첫 패류독소 검출
최석철
입력 : 2014.03.13 18:23
조회수 :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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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해만 일부 해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패류독소가 검출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의 조사 결과 거제시 대곡리, 시방, 능포, 구조라해역의 진주담치에서 기준치의 절반에 이르는 패류독소가 나왔습니다.
이에따라 경남도는 패류독소 상황대책반을 가동하고 기준치를 넘어설 경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기준치를 넘어선 독성분은 동결이나 냉장 또는 가열조리해도 파괴되지 않는다며 사전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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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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