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브리핑] 해운기업이전, 지역경제 효과 과제
김동환
입력 : 2026.10.05 07:28
조회수 : 133
0
0
<앵커>
해운 대기업들의 부산 이전 효과에 지역기업과의 연계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르노코리아가 부산을 미래차 연구개발 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HMM을 비롯한 해운 대기업들이 부산으로 본사를 옮기고 있지만, 이전 자체가 지역기업의 일감 확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부산상의 조사에서 지역 해운*물류기업들은 대기업과 거래하려 해도 물량과 계약조건을 맞추기 어렵다고 응답했습니다.
대기업이 요구하는 물량과 조건을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맞추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지역기업에 실제 거래와 일감을 연결하는 것이 부산 이전의 과제입니다.
르노코리아가 부산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개발 기능까지 강화합니다.
수도권에 집중됐던 미래차 연구개발 기능 일부를 부산으로 가져오는 겁니다.
차량 개발과 시험, 생산을 부산에서 연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지역 부품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BNK도 르노코리아와 협력사에 금융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생산공장 중심이었던 부산 자동차산업이 연구개발과 금융까지 결합한 미래차 생태계로 전환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니콜라 파리/르노코리아 사장/"새로운 플래그십 매장의 오픈과 더불어 우리는 오늘 르노 코리아의 미래와 부산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혁신할 또 하나의 이정표 부산 뉴 테크센터의 출범도 공식 선언합니다."}
부산으로 기업을 불러들이고 투자를 늘리려면 산업단지의 현실적인 불편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부산시는 동부산권 산업단지에서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도시가스와 공업용수, 교통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장안산단에 입주한 비엠티는 양산으로 이전했다가 3년 전 부산으로 돌아와 산업단지 규제가 개선되면서 제2공장 증설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업 유치뿐 아니라 부산에 들어온 기업이 계속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과제로 남았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해운 대기업들의 부산 이전 효과에 지역기업과의 연계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르노코리아가 부산을 미래차 연구개발 거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 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HMM을 비롯한 해운 대기업들이 부산으로 본사를 옮기고 있지만, 이전 자체가 지역기업의 일감 확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부산상의 조사에서 지역 해운*물류기업들은 대기업과 거래하려 해도 물량과 계약조건을 맞추기 어렵다고 응답했습니다.
대기업이 요구하는 물량과 조건을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맞추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지역기업에 실제 거래와 일감을 연결하는 것이 부산 이전의 과제입니다.
르노코리아가 부산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개발 기능까지 강화합니다.
수도권에 집중됐던 미래차 연구개발 기능 일부를 부산으로 가져오는 겁니다.
차량 개발과 시험, 생산을 부산에서 연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지역 부품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BNK도 르노코리아와 협력사에 금융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생산공장 중심이었던 부산 자동차산업이 연구개발과 금융까지 결합한 미래차 생태계로 전환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니콜라 파리/르노코리아 사장/"새로운 플래그십 매장의 오픈과 더불어 우리는 오늘 르노 코리아의 미래와 부산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혁신할 또 하나의 이정표 부산 뉴 테크센터의 출범도 공식 선언합니다."}
부산으로 기업을 불러들이고 투자를 늘리려면 산업단지의 현실적인 불편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부산시는 동부산권 산업단지에서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도시가스와 공업용수, 교통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장안산단에 입주한 비엠티는 양산으로 이전했다가 3년 전 부산으로 돌아와 산업단지 규제가 개선되면서 제2공장 증설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업 유치뿐 아니라 부산에 들어온 기업이 계속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과제로 남았습니다.
knn김동환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동환 기자
onair@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가덕신공항 컨소시엄, 특별법 개정에우려2026.10.04
-
수해·산불 딛고 경남 관광지 부활2026.10.04
-
'돌아온 부캉이' 누적방문객 80만 명2026.10.04
-
낙동강 녹조 여전...칠서*물금*매리 '경계' 계속2026.10.04
-
떠나기 싫은 '부캉이'...그물 넘어 되돌아와2026.10.03
-
대학 가기도 전에 경남 떠나는 청소년들2026.10.03
-
KNN 다큐 <나무의 노래>, 프리 이탈리아 본상 수상2026.10.03
-
창원 LG, 프로농구 개막전에서 부산 KCC에 대승2026.10.03
-
북항 떠나기 싫은 부캉이...오늘 작전도 '실패'2026.10.02
-
부산록페 개막일 헤드라이너 '노쇼'…팬들 분통2026.10.02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