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또 폐배터리 추정 화재...위험 줄이려면?
김민성
입력 : 2026.08.11 20:43
조회수 : 144
0
0
<앵커>
지난 주말 부산의 한 철강회사에서 고철 속에 섞인 폐배터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진화에는 무려 11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처럼 한번 불이 나면 큰 불로 이어지기 십상인터라 철저한 폐배터리 분리배출 노력이 절실합니다.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의 한 철강회사에서 소방관들이 산처럼 쌓인 고철 더미에 계속해서 물을 뿌려댑니다.
고철이 쌓인 창고 안은 희뿌연 연기로 가득 찹니다.
지난 주말 철강회사 내 고철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1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고철 더미 속에 섞인 리튬배터리에 충격이 가해져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당장 이 회사에서는 1년 전에도 폐배터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는 등, 야적장과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나는 화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물상에서도 폐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생활고철이 고물상에 가득 쌓여 있는 모습입니다.
고철을 철저하게 검수하지 않으면 배터리를 걸러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예 몇몇 고물상에서는 배터리가 포함된 물건은 처리하지않고 있기도 합니다.
폐배터리는 따로 분리배출을 해야 하지만 일반쓰레기나 플라스틱, 고철과 함께 배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배터리의 경우 전용 수거함이나 통합 수거함을 이용해야 합니다.
"임의로 배터리를 분해한다든가 파손을 한다든가 이렇게 되면 나중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열폭주 현상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임의로 분해하지 말고 원형 그대로 쓰레기 반출을 하고..."
특히 여름은 높은 기온과 직사광선으로 열폭주 현상이 더욱 빈번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지난 주말 부산의 한 철강회사에서 고철 속에 섞인 폐배터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진화에는 무려 11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처럼 한번 불이 나면 큰 불로 이어지기 십상인터라 철저한 폐배터리 분리배출 노력이 절실합니다.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의 한 철강회사에서 소방관들이 산처럼 쌓인 고철 더미에 계속해서 물을 뿌려댑니다.
고철이 쌓인 창고 안은 희뿌연 연기로 가득 찹니다.
지난 주말 철강회사 내 고철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1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고철 더미 속에 섞인 리튬배터리에 충격이 가해져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당장 이 회사에서는 1년 전에도 폐배터리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는 등, 야적장과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나는 화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물상에서도 폐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생활고철이 고물상에 가득 쌓여 있는 모습입니다.
고철을 철저하게 검수하지 않으면 배터리를 걸러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예 몇몇 고물상에서는 배터리가 포함된 물건은 처리하지않고 있기도 합니다.
폐배터리는 따로 분리배출을 해야 하지만 일반쓰레기나 플라스틱, 고철과 함께 배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배터리의 경우 전용 수거함이나 통합 수거함을 이용해야 합니다.
"임의로 배터리를 분해한다든가 파손을 한다든가 이렇게 되면 나중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열폭주 현상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임의로 분해하지 말고 원형 그대로 쓰레기 반출을 하고..."
특히 여름은 높은 기온과 직사광선으로 열폭주 현상이 더욱 빈번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민성 기자
30min@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국민의힘, "산업은행 부산 이전" 총력2026.08.11
-
'퐁피두·라 스칼라' 10월 초 매듭2026.08.11
-
또 폐배터리 추정 화재...위험 줄이려면?2026.08.11
-
"차라리 태풍이라도" 단감농사 울상2026.08.11
-
폭염*가뭄에 멸종위기종 '고리도롱뇽' 수난2026.08.11
-
김해공항 국제선 승객 7월 최초 100만 명 넘어2026.08.11
-
부산 최저기온 23.4도, 열대야주의보 해제2026.08.11
-
부산, 2028 UN해양총회 개최 도시 선정2026.08.10
-
[단독]공사현장에서 기준치 17배 발암물질2026.08.10
-
녹조 확대 속 "취수원 다변화" 목소리 커져2026.08.1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