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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라시코 위닝 시리즈, 롯데*NC 반등 노린다

하영광 입력 : 2026.06.29 17:26
조회수 : 111
<앵커>
여전히 하위권이지만 최근 프로야구 롯데의 기세가 심상찮습니다.

선두 LG와의 지난 주말 3연전도 위닝시리즈로 마쳤는데요,

롯데와 NC 모두 가을야구의 꿈을 다시 키우고 있습니다.

하영광 기자입니다.

<기자>
LG에 0대 2로 끌려가던 3회 말.

롯데 타자 고승민이 역전 만루홈런을 때려내며 단숨에 승기를 가져옵니다.

손성빈의 신들린 듯한 데뷔 첫 4안타와 호수비를 앞세운 롯데는 4시간의 혈투 끝에 승리를 가져옵니다.

{롯데 자이언츠 팬/"선수들이 끝까지 경기에 집중해서 결국 점수를 뒤집고 승리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롯데가 1위 LG와의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가운데,
이번주 두산과의 3연전이 중위권 안착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현재 8위인 롯데와 공동 5위 두산과의 격차는 4게임 차에 불과합니다.

롯데의 최근 10경기 성적은 7승1무2패, 평균 자책점 3.42의 짠물 수비를 보여주며 상승세에 올라탔습니다.

이번 달부터 6선발 로테이션 체제를 가동해 투수진의 체력적 부담이 줄어든 것이 유효했다고 분석됩니다.

득점권 타율 같은 집중력이 높아진 것도 한몫 합니다.

{이광길/해설/조금 내려가는 추세에 부상에서 윤동희도 돌아오고, 한동희도 돌아오고, 풀멤버가 돼가지고 감독이 선수 기용하는데 굉장히 여유가 있다고 그럴까요? 주전 멤버들이 거의 다 꾸려졌는데, 부상을 조심해야해요 이제는...}

현재 7위인 NC는 간판 타자 데이비슨이 방출되며 팀 분위기가 어수선했지만,

키움전에서 9대 2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롯데와 NC 모두 가을야구 사정권을 노리는 가운데, 이번 한 주동안
치열한 중위권 안착 싸움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영상취재:전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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