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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브리핑] 부산모빌리티쇼 산업 플랫폼으로 진화

김동환 입력 : 2026.06.29 07:42
조회수 : 315
<앵커>
부산 조선산업에 새로운 투자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 주 동안의 경제소식을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HJ중공업의 최대주주가 9년 가까이 멈춰 있던 군산조선소 인수 계약을 마무리했습니다.

최대주주인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이 설립한 제이오션중공업이 HD현대중공업으로부터 군산조선소를 7천8백억 원에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블록 생산에 머물렀던 군산조선소를 2028년까지 완성선 건조 기지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번 투자는 HJ중공업 영도조선소와는 별도 법인을 통한 사업입니다.

다만 최대주주의 대규모 투자라는 점에서 부산 조선산업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가 앞으로의 관심사입니다.


3년 연속 D등급에 머물렀던 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B등급으로 두 단계 뛰어오르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 지원과 재무건전성 개선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면 기술보증기금은 기술기업 보증 확대에 따른 재무 부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낮은 C등급을 받았습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단순한 성적표가 아니라 기관의 정책 수행 성과까지 함께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기관별 희비는 엇갈렸지만 공공성과 재무건전성을 함께 입증해야하는 과제는 여전히 남았습니다.


부산모빌리티쇼가 자동차 전시회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아우르는 행사로 외연을 넓히고 있습니다.

전기차와 수소차는 물론 AI 기반 모빌리티, 자율주행과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이동기술을 주요 테마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부산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부산모빌리티쇼는 다음 달 5일까지 벡스코 등에서
이어집니다.
KNN김동환입니다.

영상취재 황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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