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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91세 국가유공자 5천만 원 기부 뒤 별세

하영광 입력 : 2026.02.26 07:52
조회수 : 144

91세 국가유공자 이공휘 씨가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5천만 원을 부산 해운대구청에 기부한 뒤 별세했습니다.

한국전쟁으로 학업을 중단해야 했던 이공휘 씨는 월남전 참전 뒤 고엽제 후유증으로 평생 병마와 싸워왔으며, 최근 간암 투병 생활을 하던 도중 어려운 형편의 학생을 돕고 싶다며 오랫동안 모은 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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