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지선 D-100 기초단체장 '갑을' 경쟁 후끈
주우진
입력 : 2026.02.23 16:41
조회수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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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승리를 위한 여야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각 당의 경선 후보에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 특히 선거구가 갑과 을로 나뉜 지역에서 같은 정당 국회의원들의 기초단체장 공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경남 여야 정치권이 6.3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100일동안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해양수산부 이전 등 여당 프리미엄을 내세워 지난 2018년 '압승' 바람 재현에 나설 각오입니다.
(박영미/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지방선거기획단장 "중앙정부와 손잡고 우리 부산의 확실한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4년 전 지방권력을 장악한 국민의힘은 그동안의 행정 성과와 바닥 민심을 무기로 '수성'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성권/국민의힘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인물 이 두 가지 무기로 호소를 할 생각입니다.")
특히 주목받는 곳은 같은 정당 국회의원들이 기초단체장 공천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는 갑을 선거구 지역입니다.
가장 먼저 경쟁 총성을 울린 곳은 해운대구로 갑의 주진우 의원이 정성철 전 구의장 지지를 선언한 상황입니다.
을측에서는 김성수 현 구청장이 재선을 노리는데, 김광회 전 부산시 미래부시장 등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사하구에서는 갑의 이성권 의원 지원을 약속받은 김척수 전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막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을에서는 노재갑 전 조경태 의원 보좌관과 조정화 전 구청장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경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산진구에서는 을 출신 김영욱 현 구청장 단수 분위기였지만 최근 갑 지역에서 후보를 내야 한단 요구가 나오면서 경선 가능성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차재권/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국회의원을 재선 3선 이어갈 때 지역구에서 자기의 지지세를 유지하는데 그 조직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보는 거죠.")
갑을 선거구 지역의 경선이 불가피해지면서 경선 후유증 수습 등도 선거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김태용
6.3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승리를 위한 여야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각 당의 경선 후보에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데, 특히 선거구가 갑과 을로 나뉜 지역에서 같은 정당 국회의원들의 기초단체장 공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경남 여야 정치권이 6.3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100일동안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해양수산부 이전 등 여당 프리미엄을 내세워 지난 2018년 '압승' 바람 재현에 나설 각오입니다.
(박영미/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지방선거기획단장 "중앙정부와 손잡고 우리 부산의 확실한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는...")
4년 전 지방권력을 장악한 국민의힘은 그동안의 행정 성과와 바닥 민심을 무기로 '수성'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성권/국민의힘 부산시당 수석부위원장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인물 이 두 가지 무기로 호소를 할 생각입니다.")
특히 주목받는 곳은 같은 정당 국회의원들이 기초단체장 공천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는 갑을 선거구 지역입니다.
가장 먼저 경쟁 총성을 울린 곳은 해운대구로 갑의 주진우 의원이 정성철 전 구의장 지지를 선언한 상황입니다.
을측에서는 김성수 현 구청장이 재선을 노리는데, 김광회 전 부산시 미래부시장 등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사하구에서는 갑의 이성권 의원 지원을 약속받은 김척수 전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막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을에서는 노재갑 전 조경태 의원 보좌관과 조정화 전 구청장 등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경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산진구에서는 을 출신 김영욱 현 구청장 단수 분위기였지만 최근 갑 지역에서 후보를 내야 한단 요구가 나오면서 경선 가능성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차재권/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국회의원을 재선 3선 이어갈 때 지역구에서 자기의 지지세를 유지하는데 그 조직이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보는 거죠.")
갑을 선거구 지역의 경선이 불가피해지면서 경선 후유증 수습 등도 선거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NN 주우진입니다.
영상취재: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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