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 24] '피지컬 AI'로 제조업 혁신 이끈다
최혁규
입력 : 2026.02.08 19:30
조회수 :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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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은 기계*조선*방산 등 전통적인 제조업의 1번지입니다.
수십년 동안 축적된 제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제 AI 기술을 결합시키는 피지컬AI 시도에도 경남이 가장 선두에 서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 이번 순서는 제조 AI의 메카로 우뚝 서고 있는 경남의 현주소를 최혁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로봇팔이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자동차 부품을 검사대 위로 옮깁니다.
다른 부품을 촬영해 불량여부를 검사하는 것도 또 다른 로봇입니다.
로봇에 제조AI, 즉 피지컬AI를 도입하면서, 누적된 학습데이터를 바탕으로 불량여부를 스스로 판단합니다
5년 전만 하더라도 4명이 투입되던 공정에 이제 최종 불량을 확인하는 1명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문재현/CTR 제조AI 총괄 책임매니저/"(기존에는)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판정을 해서 양품과 불량을 분류하게 돼 있는데, 비전 AI가 도입이 되서 검사자동화가 (됐습니다)..신규라인은 전부 비전AI가 장착된..."}
"제조 AI가 결합된 이 로봇 덕분이 이곳 공장에서 생산성은 4배 늘어나고 불량률은 10분의 1로 감소했습니다."
기계뿐 아니라 조선과 원전 등 경남은 제조업 핵심산업의 중심지입니다.
산업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에 피지컬AI 기술이 결합되면서, 경남은 '제조AI'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경남도는 '인공지능 대전환' 까지 선포했습니다.
도 전체가 인공지능 인프라 확충에 주력해 2030년까지 자립적인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제조AI로 쌓은 노하우를 산업현장을 넘어 의료*복지*재난안전 등 도민생활 전반에 접목할 계획입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경남의 제조업도 현재 제조업 기술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구도 줄고 고령화되면서 새로운 생존 전략이 요구되는데, 그게 바로 AI 기술이 아닌가.."}
이미 경남에서는 AI를 접목한 생활 밀착형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창원의 한 생활가전업체는 고령자 일상생활을 돕는 AI 시니어 돌봄 로봇 '레미'를 개발했습니다.
평소에는 말동무도 되고 응급상황에는 보호자에게 즉시 연락하는데, 이르면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입니다.
{신우용/신성델타테크 로봇개발팀 부장/"(현재는) 제조용 AI가 활성화돼 있고, 앞으로는 가정용 AI를 접목을 많이해서 로봇 제품이나 다른 가전에도 많이 접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자체도 그런 쪽으로 (바뀔 것으로)"}
전통 제조업의 도시 경남, 하지만 AI 시대를 맞아 발빠르게 제조AI의 메카로 변신하면서 이제 대한민국 제조혁신의 전진기지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안명환
경남은 기계*조선*방산 등 전통적인 제조업의 1번지입니다.
수십년 동안 축적된 제조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제 AI 기술을 결합시키는 피지컬AI 시도에도 경남이 가장 선두에 서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 이번 순서는 제조 AI의 메카로 우뚝 서고 있는 경남의 현주소를 최혁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로봇팔이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자동차 부품을 검사대 위로 옮깁니다.
다른 부품을 촬영해 불량여부를 검사하는 것도 또 다른 로봇입니다.
로봇에 제조AI, 즉 피지컬AI를 도입하면서, 누적된 학습데이터를 바탕으로 불량여부를 스스로 판단합니다
5년 전만 하더라도 4명이 투입되던 공정에 이제 최종 불량을 확인하는 1명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문재현/CTR 제조AI 총괄 책임매니저/"(기존에는)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판정을 해서 양품과 불량을 분류하게 돼 있는데, 비전 AI가 도입이 되서 검사자동화가 (됐습니다)..신규라인은 전부 비전AI가 장착된..."}
"제조 AI가 결합된 이 로봇 덕분이 이곳 공장에서 생산성은 4배 늘어나고 불량률은 10분의 1로 감소했습니다."
기계뿐 아니라 조선과 원전 등 경남은 제조업 핵심산업의 중심지입니다.
산업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에 피지컬AI 기술이 결합되면서, 경남은 '제조AI'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경남도는 '인공지능 대전환' 까지 선포했습니다.
도 전체가 인공지능 인프라 확충에 주력해 2030년까지 자립적인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제조AI로 쌓은 노하우를 산업현장을 넘어 의료*복지*재난안전 등 도민생활 전반에 접목할 계획입니다.
{박완수/경남도지사/"경남의 제조업도 현재 제조업 기술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구도 줄고 고령화되면서 새로운 생존 전략이 요구되는데, 그게 바로 AI 기술이 아닌가.."}
이미 경남에서는 AI를 접목한 생활 밀착형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창원의 한 생활가전업체는 고령자 일상생활을 돕는 AI 시니어 돌봄 로봇 '레미'를 개발했습니다.
평소에는 말동무도 되고 응급상황에는 보호자에게 즉시 연락하는데, 이르면 내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입니다.
{신우용/신성델타테크 로봇개발팀 부장/"(현재는) 제조용 AI가 활성화돼 있고, 앞으로는 가정용 AI를 접목을 많이해서 로봇 제품이나 다른 가전에도 많이 접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자체도 그런 쪽으로 (바뀔 것으로)"}
전통 제조업의 도시 경남, 하지만 AI 시대를 맞아 발빠르게 제조AI의 메카로 변신하면서 이제 대한민국 제조혁신의 전진기지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KNN 최혁규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안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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