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재수 출마 임박... 북구갑 보선은 '안갯속'
황보람
입력 : 2026.02.06 18:06
조회수 :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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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선거 출마가 점차 굳혀지며,공석이 될 지역구의 보궐선거도 관심입니다.
정치권에서 거물급 인사들의 출마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다만, 실제 출마로 이어질 현실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하면, 지역구인 부산 북구갑은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벌써부터 거물급 인사들의 이름도 나오고 있는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등이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이런 중앙 출신의 인물들의 출마 현실성은 굉장히 낮다는 게 정가의 전반적인 관측입니다.
이번 선거 핵심 요충지인 부산시장 선거에는 여야 모두 사활을 걸고, 당력을 쏟을 예정입니다.
보궐선거보다는 부산시장 선거에 더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제기됩니다.
또 여야 모두 쉽게 유불리를 판단하기 어려운 지역이란 점도 한 몫 합니다.
북구갑으로 분구된 이후 치러진 최근 두 번의 선거에서, 22대 총선은 전재수 의원이 승리했지만, 계엄 뒤인 지난해 대선에서는 당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당시 민주당 후보를 15% 차로 따돌렸습니다.
중앙 출신 인물들에게 북구갑은 쉽지 않은 선택지라는 뜻입니다.
{차재권/부산 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부산)시장 선거가 여든 야든 굉장히 중요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되는 선거고, 거의 모든 당력을 다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북구(갑)이라든지 다른 지역으로 분산되는 방식으로 저는 선거 캠페인을 디자인하지는 않을 것 같다. 한동훈이나 조국이나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선거이기 때문에 차라리 다른 지역구를 찾아서 갈 가능성이 더 많지 않을까."}
때문에 기존에 텃밭을 가꿔온 지역 기반 정치인들의 출마 가능성이 더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민주당은 정명희 전 북구청장, 국민의힘은 서병수 전 부산시장과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이혜영 변호사 등이 후보로 거론됩니다.
국회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선거 출마가 점차 굳혀지며,공석이 될 지역구의 보궐선거도 관심입니다.
정치권에서 거물급 인사들의 출마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다만, 실제 출마로 이어질 현실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
국회에서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하면, 지역구인 부산 북구갑은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벌써부터 거물급 인사들의 이름도 나오고 있는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등이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이런 중앙 출신의 인물들의 출마 현실성은 굉장히 낮다는 게 정가의 전반적인 관측입니다.
이번 선거 핵심 요충지인 부산시장 선거에는 여야 모두 사활을 걸고, 당력을 쏟을 예정입니다.
보궐선거보다는 부산시장 선거에 더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제기됩니다.
또 여야 모두 쉽게 유불리를 판단하기 어려운 지역이란 점도 한 몫 합니다.
북구갑으로 분구된 이후 치러진 최근 두 번의 선거에서, 22대 총선은 전재수 의원이 승리했지만, 계엄 뒤인 지난해 대선에서는 당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이재명 당시 민주당 후보를 15% 차로 따돌렸습니다.
중앙 출신 인물들에게 북구갑은 쉽지 않은 선택지라는 뜻입니다.
{차재권/부산 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부산)시장 선거가 여든 야든 굉장히 중요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되는 선거고, 거의 모든 당력을 다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북구(갑)이라든지 다른 지역으로 분산되는 방식으로 저는 선거 캠페인을 디자인하지는 않을 것 같다. 한동훈이나 조국이나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선거이기 때문에 차라리 다른 지역구를 찾아서 갈 가능성이 더 많지 않을까."}
때문에 기존에 텃밭을 가꿔온 지역 기반 정치인들의 출마 가능성이 더 높게 점쳐지는 가운데,
민주당은 정명희 전 북구청장, 국민의힘은 서병수 전 부산시장과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이혜영 변호사 등이 후보로 거론됩니다.
국회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취재 박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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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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