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공장 화재가 산불로..건조한 날씨 속 빠른 확산
김민성
입력 : 2026.01.22 07:42
조회수 :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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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부산 기장읍의 한 공장에서 난 불이 바람을 타고 산으로 번졌습니다.
연일 건조한 날씨가 나타나 산불이 번지기 쉬운 환경이 조성돼 진화에는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나무 사이로 치솟습니다.
소방관들은 산비탈에 올라 방어선을 만드는 데 안간힘입니다.
어제(21) 밤 8시쯤 부산 기장읍의 한 석재타일 공장 안에서 난 불이 산불로 번졌습니다.
"공장에서 시작된 불은 이렇게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고 있습니다.
지금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불은 계속 확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10시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인접 지역 소방력도 동원했지만 빠르게 번지는 불을 막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리조트에서 투숙객 10여 명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길 건너 버스 차고지와 충전소로 불이 옮겨붙을까 시민들은 걱정이 컸습니다.
{이동주/부산 좌동/"시내버스가 CNG(압축천연가스) 차량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혹시 화재가 전파되지 않을까 싶어서 지금 현장을 지켜보는 중입니다."}
최근 부산경남 지역에 건조특보가 이어지자 산림청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당긴 지 하루 만에 난 불입니다.
소방과 산림청 등은 해가 뜨는 대로 헬기 1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상식/부산 기장소방서장/"리조트가 있는 쪽에 연소 저지를 하고 있던 상황이고 연화리 터널 위에 글램핑장이 있습니다. 글램핑장으로 연소 확대되는 걸 저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3월 경남 산청과 하동의 대형 산불이 모두 건조한 날씨 속에 일어난 만큼 산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전재현
어젯밤 부산 기장읍의 한 공장에서 난 불이 바람을 타고 산으로 번졌습니다.
연일 건조한 날씨가 나타나 산불이 번지기 쉬운 환경이 조성돼 진화에는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나무 사이로 치솟습니다.
소방관들은 산비탈에 올라 방어선을 만드는 데 안간힘입니다.
어제(21) 밤 8시쯤 부산 기장읍의 한 석재타일 공장 안에서 난 불이 산불로 번졌습니다.
"공장에서 시작된 불은 이렇게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고 있습니다.
지금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불은 계속 확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소방당국은 오후 10시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인접 지역 소방력도 동원했지만 빠르게 번지는 불을 막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 리조트에서 투숙객 10여 명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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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경남 산청과 하동의 대형 산불이 모두 건조한 날씨 속에 일어난 만큼 산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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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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