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경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쟁점으로 부상하나?
김건형
입력 : 2026.01.20 20:58
조회수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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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행정통합 속도전에 부산경남의 현역 시장과 도지사가 선을 긋는 가운데 지역 여권이 신속한 추진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다가오는 지방선거 국면에 이슈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울경 시도당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의 행정통합 완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더 이상 허비할 시간이 없다며 정부의 파격지원을 챙길 수 있는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는 주장입니다.
부울경 특별연합 폐기의 과오를 반복해선 안된다며 현역 광역단체장들을 압박했습니다.
{허성무/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정부의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부울경에 온전히 쏟아질 수 있도록 과거의 실수를 만회하고 부울경의 미래를 되찾을 마지막 기회입니다."}
여권의 유력 경남도지사 후보군인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의 최근 행보도 주목받습니다.
특별연합 주창에서 한 발 나아가 행정통합 신속 추진에도 방점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부산,경남도 통합에 나서야한다는 발언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김경수/지방시대위원장(지난 13일 창원상의)/"물 들어올 때 배를 띄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바람 불 때 돛을 달아야 되고..언제까지 배만 만들고 있으면 그 배가 언제 뜨겠습니까?"}
정부의 강력한 행정통합 기조 재확인을 넘어서 부산,경남 통합 단체장 선거까지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하지만 여권의 행정통합 공세에도 키를 쥔 야권 현역 단체장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박형준/부산시장(지난 18일 KNN 파워토크)/"통합을 빨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하는 것도 중요하고 제대로 하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박완수/경남도지사(지난 11일 KNN 파워토크)/"처음 있는 광역자치단체의 통합인데 이것을 졸속으로 하는 것은 저는 아주 앞으로 시행 착오라든지 갈등이라든지 많은 문제가 유발될 수 있다."}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박완수 두 현역 시도지사의 정치적 상황에다 전재수,김경수 등 여권 유력 시도지사 후보군들의 입지까지 맞물리면서,
다른 지역들과 달리 부산경남 행정통합은 그 추진 속도를 쉽게 가늠하기 어려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영상취재:오원석
정부의 행정통합 속도전에 부산경남의 현역 시장과 도지사가 선을 긋는 가운데 지역 여권이 신속한 추진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이 다가오는 지방선거 국면에 이슈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건형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울경 시도당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의 행정통합 완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더 이상 허비할 시간이 없다며 정부의 파격지원을 챙길 수 있는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는 주장입니다.
부울경 특별연합 폐기의 과오를 반복해선 안된다며 현역 광역단체장들을 압박했습니다.
{허성무/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정부의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부울경에 온전히 쏟아질 수 있도록 과거의 실수를 만회하고 부울경의 미래를 되찾을 마지막 기회입니다."}
여권의 유력 경남도지사 후보군인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의 최근 행보도 주목받습니다.
특별연합 주창에서 한 발 나아가 행정통합 신속 추진에도 방점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부산,경남도 통합에 나서야한다는 발언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김경수/지방시대위원장(지난 13일 창원상의)/"물 들어올 때 배를 띄워야 되지 않겠습니까? 바람 불 때 돛을 달아야 되고..언제까지 배만 만들고 있으면 그 배가 언제 뜨겠습니까?"}
정부의 강력한 행정통합 기조 재확인을 넘어서 부산,경남 통합 단체장 선거까지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하지만 여권의 행정통합 공세에도 키를 쥔 야권 현역 단체장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박형준/부산시장(지난 18일 KNN 파워토크)/"통합을 빨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하는 것도 중요하고 제대로 하는 것도 중요하거든요."}
{박완수/경남도지사(지난 11일 KNN 파워토크)/"처음 있는 광역자치단체의 통합인데 이것을 졸속으로 하는 것은 저는 아주 앞으로 시행 착오라든지 갈등이라든지 많은 문제가 유발될 수 있다."}
"국민의힘 소속 박형준,박완수 두 현역 시도지사의 정치적 상황에다 전재수,김경수 등 여권 유력 시도지사 후보군들의 입지까지 맞물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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