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시 대형 백화점 교통유발부담금 왜 적게 내나?
김민성
입력 : 2026.01.21 20:56
조회수 : 1883
0
0
<앵커>
주말이나 연휴면 인파가 몰리는 백화점 주변입니다.
이에 대한 대가로 백화점들은 교통유발부담금이라는 돈을 냅니다.
하지만 이 부담금이 다른 지역에 비해 너무 적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교통 혼잡이 벌어지는 주말 대형 백화점 인근입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차들이 길게 늘어서 인근 교통 전체 흐름에 큰 차질을 주고 있습니다.
{박성수/택시 기사/"지하로 들어가는 승용차들 때문에 택시 댈 자리도 마땅치 않으면서 많이 막히는 그런 편입니다."}
교통 체증을 일으키는 시설물은 그 대가로 교통유발부담금을 냅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총 76억 원, 한해 19억 원 정도를 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이 금액은 많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신세계 센텀시티는 대구신세계보다 연면적이 10% 정도 더 근데도 부담금은 대구신세계가 매해 1억 2천만원 이상 씩을 더 냅니다.
부산시가 정한 교통유발계수가 대구시가 정한 값보다 작기 때문입니다.
경기 상황을 고려해 부산시가 교통유발계수를 높이지않은 지 오래된 때문인데, 높여야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부산시는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도한영/부산경실련 사무처장/"지역민들의 소비가 높아짐으로써 그러한 유통점들이 수익을 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지역 사회 환원이라든가 지역민들의 생활적인 편의 시설들을 함께 고민해 주는 부분들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최근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며 불경기 속에서도 백화점들은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가운데,
매출과 이용객 수 등에 따라 부담금을 현실화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전재현, 박은성
CG 김윤여, 이선연
주말이나 연휴면 인파가 몰리는 백화점 주변입니다.
이에 대한 대가로 백화점들은 교통유발부담금이라는 돈을 냅니다.
하지만 이 부담금이 다른 지역에 비해 너무 적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교통 혼잡이 벌어지는 주말 대형 백화점 인근입니다.
주차장으로 가는 차들이 길게 늘어서 인근 교통 전체 흐름에 큰 차질을 주고 있습니다.
{박성수/택시 기사/"지하로 들어가는 승용차들 때문에 택시 댈 자리도 마땅치 않으면서 많이 막히는 그런 편입니다."}
교통 체증을 일으키는 시설물은 그 대가로 교통유발부담금을 냅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총 76억 원, 한해 19억 원 정도를 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이 금액은 많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신세계 센텀시티는 대구신세계보다 연면적이 10% 정도 더 근데도 부담금은 대구신세계가 매해 1억 2천만원 이상 씩을 더 냅니다.
부산시가 정한 교통유발계수가 대구시가 정한 값보다 작기 때문입니다.
경기 상황을 고려해 부산시가 교통유발계수를 높이지않은 지 오래된 때문인데, 높여야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부산시는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도한영/부산경실련 사무처장/"지역민들의 소비가 높아짐으로써 그러한 유통점들이 수익을 내는 구조이기 때문에 지역 사회 환원이라든가 지역민들의 생활적인 편의 시설들을 함께 고민해 주는 부분들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최근 부산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며 불경기 속에서도 백화점들은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가운데,
매출과 이용객 수 등에 따라 부담금을 현실화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KNN 김민성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전재현, 박은성
CG 김윤여, 이선연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민성 기자
30min@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2026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선택']하정우 '손털기' 논란...보수 야권 집중 포화2026.04.30
-
최대해운사 HMM 부산 이전 합의 "북항에 랜드마크 사옥"2026.04.30
-
BTS 부산 공연 앞두고 또 바가지 요금 논란2026.04.30
-
고유가*고환율 부담...해외여행 대신 국내로2026.04.30
-
경기 침체에 힘 빠진 중소기업...지역은행도 빨간불2026.04.30
-
[2026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선택']하정우 등판에 야권 집중 견제...한동훈과 기싸움도2026.04.29
-
어린이집 앞 흉기들고 소란피운 60대 체포2026.04.29
-
화물연대-BGF로지스 합의 지연, 팽팽한 줄다리기2026.04.29
-
[단독] "내 음료에 뭘 넣었지?" 내기골프하다 생긴 일2026.04.28
-
'접근금지명령'에도 결국 숨진 장모...'무용지물' 비판2026.04.28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