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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26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선택']전재수*박형준 본격 지역 행보...선거전 점화

주우진 입력 : 2026.04.27 20:10
조회수 : 883
<앵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지역구 작별 인사에서 특유의 친화력을 뽐내며 세몰이를 시작했습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일자리 공약을 제시하며 시정 역량을 과시했습니다.

두 후보가 지역 행보를 시작하며 선거전도 불이 붙고 있습니다.

주우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가 오는 29일 의원직 사퇴를 앞두고 자신의 지역구인 구포시장을 찾았습니다.

3선 국회의원을 만들어 준 어머니 품 같은 곳을 떠나 이제 거침없이 나아가겠다며 감사의 큰절을 올렸습니다.

{전재수/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제가 북구 주민 여러분들의 마음에 들어왔듯이 시민들의 마음도 열번이고 백번이고 두드리겠습니다."}

시장을 돌며 일일이 인사하다 울먹이는 상인들을 다독이는 등 특유의 친화력을 유감없이 드러냈습니다.

그동안 방송 출연 등 '공중전'을 펼쳐왔던 전 후보는 이제부터는 시민 밀착 행보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HMM 본사 부산 이전 같은 정부*여당의 선물 보따리를 들고 와 이른바 '실용적 선택'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도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시장 직무를 중단하고 선거전에 본격 뛰어들었습니다.

첫 행보로, 국내 철수를 막고 투자를 이끌어낸 르노코리아에서 일자리 유치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지난 시정 성과를 부각하는 동시에 비전 제시로 3선 도전자의 행정 역량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형준/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떠나려던 르노코리아를 붙잡는 것을 넘어서 미래차 생산의 새로운 기지로 변화를 이끄는데 최선을 다했고 이 일을 계속해서 추진해서 나갈 것입니다."}

경선과정에서 보수 대통합을 강조했던 박형준 후보는 본선에 나서며 민주주의 수호라는 기치를 내걸었습니다.

이번 선거를 정권 견제론으로 끌고가면서, 보수와 중도층까지 흡수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오르면서 후보 정책 검증과 각종 의혹 제기에도 불이 붙을 지 주목됩니다.

KNN 주우진 입니다."

영상취재:황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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