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해 황새 폐사 원인, '대사성 근육질환'으로 추정
최한솔
입력 : 2025.11.27 10:55
조회수 :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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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서 지난달 방사한 황새가 갑자기 폐사한 원인이 '비감염성 대사성 근육질환'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는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 황새의 체내 대사 이상으로 근육이 갑자기 마비되는 현상인 대사성 근육질환으로 황새가 폐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당일 이 황새는 방사에 앞서 좁은 목제 케이지에서 1시간 30분 정도를 대기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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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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