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통학 부담 줄이고 학생 안전 확보... 권역별 스쿨버스 추진
조진욱
입력 : 2025.11.25 17:33
조회수 :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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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령인구가 줄면서 지역에서도 스쿨버스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미 몇몇 학교에서 도입하고 있지만 부산시 교육청은 학교가 아닌 권역별로 스쿨버스를 확대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건데요,
부산시의회도 관련 조례제정을 추진하면서, 학부모들의 등학교 고민이 줄어들지 관심을 모읍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등교시간, 학교 앞으로 노란색 스쿨버스가 줄줄이 도착합니다.
부산의 한 초등학교가 자체 운영하는 스쿨버스입니다.
"부산은 대부분의 학교가 이렇게 언덕에 위치해 있어서 아이들의 통학에 불편함이 큽니다.
게다가 대로변까지 있다면 위험하기 까지 해서 스쿨버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김나래/ 거제초 통학버스 담당 교사/ "통학거리가 되게 긴 먼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부모님들이 거기에 대해서 믿고 등하교 시킬 수 있는..."}
하지만 까다로운 민원들이 많다보니 실제 학교 차원에서 스쿨버스를 운영하는 곳은 15곳에 불과하고,
부모가 차로 데려다주거나 사설 승합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산교육청이 학교의 개별 운영이 아닌 교육청 차원에서 권역별 스쿨버스 도입에 나섰습니다.
그 시범사례로 내년부터 강서구 지사동의 고등학교 3곳을 통합한 스쿨버스를 운영합니다.
{김영은/ 부산교육청 학생학부모지원과 사무관/ "부산은 산지도 많고 해안가도 있고 산복도로 같은 곳도 많거든요. 권역에 맞는 통학차량 운행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년에 정책연구용역을..."}
부산시의회의 역할도 컸습니다.
행정적*제도적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관련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철호/ 부산시의회 의원(교육위원회)/ "학생 등교 문제로 더 이상 안전을 방해하는 건 되지 않습니다. 포괄적으로 부산시, 부산교육청 이렇게 다 책임져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스쿨버스가 도입되면 아이들은 보다 안전해지고 등*하교길을 책임져야했던 학부모 부담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외국처럼 스쿨버스가 필수인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최유나
학령인구가 줄면서 지역에서도 스쿨버스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미 몇몇 학교에서 도입하고 있지만 부산시 교육청은 학교가 아닌 권역별로 스쿨버스를 확대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건데요,
부산시의회도 관련 조례제정을 추진하면서, 학부모들의 등학교 고민이 줄어들지 관심을 모읍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등교시간, 학교 앞으로 노란색 스쿨버스가 줄줄이 도착합니다.
부산의 한 초등학교가 자체 운영하는 스쿨버스입니다.
"부산은 대부분의 학교가 이렇게 언덕에 위치해 있어서 아이들의 통학에 불편함이 큽니다.
게다가 대로변까지 있다면 위험하기 까지 해서 스쿨버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김나래/ 거제초 통학버스 담당 교사/ "통학거리가 되게 긴 먼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부모님들이 거기에 대해서 믿고 등하교 시킬 수 있는..."}
하지만 까다로운 민원들이 많다보니 실제 학교 차원에서 스쿨버스를 운영하는 곳은 15곳에 불과하고,
부모가 차로 데려다주거나 사설 승합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산교육청이 학교의 개별 운영이 아닌 교육청 차원에서 권역별 스쿨버스 도입에 나섰습니다.
그 시범사례로 내년부터 강서구 지사동의 고등학교 3곳을 통합한 스쿨버스를 운영합니다.
{김영은/ 부산교육청 학생학부모지원과 사무관/ "부산은 산지도 많고 해안가도 있고 산복도로 같은 곳도 많거든요. 권역에 맞는 통학차량 운행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년에 정책연구용역을..."}
부산시의회의 역할도 컸습니다.
행정적*제도적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관련조례 개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철호/ 부산시의회 의원(교육위원회)/ "학생 등교 문제로 더 이상 안전을 방해하는 건 되지 않습니다. 포괄적으로 부산시, 부산교육청 이렇게 다 책임져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스쿨버스가 도입되면 아이들은 보다 안전해지고 등*하교길을 책임져야했던 학부모 부담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외국처럼 스쿨버스가 필수인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영상취재 오원석
영상편집 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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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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