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산김해경전철 '김해시 재정 부담 완화' 요구
주우진
입력 : 2025.11.27 07:49
조회수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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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경남도의원이 부산김해경전철 적자 문제 해소와 김해시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경남도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동원 도의원은 지자체 비용 보전 방식으로 운영되는 부산김해경전철에
2011년부터 지금까지 김해시는 5천191억 원, 부산시는 3천28억 원의 재정 지원을 했다며, 인구 53만의
김해시가 330만 부산시보다 더 큰 부담을 지는 구조는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김해시와 부산시, 경남도가 참여하는 3자 협의체를 구성하거나
광역경제동맹 의안으로 올려 분담 비율 조정을 논의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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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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