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유자 없는 무형유산 지원 근거 신설
주우진
입력 : 2025.11.26 07:53
조회수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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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처럼 특정 보유자나 보유단체가 없는 무형유산에도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경남 무형유산 보존과 발전에 힘을 얻게 됐습니다.
장병국 경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무형유산 보전과 진흥에
관한 조례개정안은 보유자가 없는 '전승공동체'에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지원 근거를 담았습니다.
지난 20일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이번 조례안은
다음달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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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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