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지정문화유산' 기장읍성 최초 축성 유적 발견

이민재 입력 : 2025.11.17 07:48

1996년 부산시 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기장읍성 정밀발굴조사에서 조선시대 유적이 발굴됐습니다.

부산 기장군은 기장읍성 학술발굴조사를 통해 세종 7년, 1425년 처음 축성된 기장읍성의 체성*해자를 처음 확인했습니다.

체성은 성벽의 몸체 부분을, 해자는 적 침입을 막기 위해 성 외곽에 파놓는 도랑이나 연못을 일컫는 데 이곳에서는 15세기 인화분청사기와 연질백자 등 유물도 출토됐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이민재 기자

mash@knn.co.kr

이민재 기자의 기사 더보기

'부산시 지정문화유산' 기장읍성 최초 축성 유적 발견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