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동 공공아파트 미분양 심각 대책 요구
주우진
입력 : 2025.11.12 07:49
조회수 : 300
0
0
시공사 부도로 입주 지연사태를 빚은 창원 현동 공공아파트가 우여곡절
끝에 준공된 뒤에도 심각한 미분양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동 공공아파트는 전체 1159세대 가운데 350세대가 분양 대상으로,
350세대 가운데 현재까지 82세대만 분양돼 미분양률이 76%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의회 정쌍학 의원은 시행사인경남개발공사가 미분양을 방관하고
있다며 입주 세대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건조주의보 속 자나깨나 불 조심2025.12.27
-
까마귀가 뒤덮는 도심..민원 속출에 퇴치에도 고민2025.12.26
-
한달 뒤 '대심도 개통'...차는 더 막히나?2025.12.26
-
잇따른 방산 핵심기술 유출..구멍뚫린 안보2025.12.26
-
70년 배정학원 기사회생 폐교부지에 청년주택2025.12.26
-
부산시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점검2025.12.26
-
성탄절 단독주택 화재 참사…1명 숨져2025.12.25
-
농협, 자체 개혁 기대 어려워2025.12.25
-
불길만 스쳐도 활활 흡음재...방염 기준도 제각각2025.12.24
-
[르포]엇갈리는 모금 성적표…숨은 온정은 올해도2025.12.2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