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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속)'4명 사상' 창원 양덕동 2층건물 붕괴 건물주 입건

김수윤 입력 : 2025.10.23 17:59
조회수 : 445

지난 7월 창원시의 한 2층 건물 바닥이 무너져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건물주가 붕괴 조짐을 알고도 안전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건물주 60대 A씨는 사고 발생 수개월 전부터 2층 세입자로부터 벽에 균열이 발생한 사실을 구두와 사진으로 전달받았는데도,
필요한 안전점검 등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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