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자식 나눈 사이?" 김미나 시의원 또 막말
주우진
입력 : 2025.10.13 08:45
조회수 :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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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관련 막말로 형사 처벌을 받은 김미나 창원시의원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부적절한 표현으로 또 다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김미나 창원시의원은 한 SNS 플랫폼에 "김현지와는 아무래도 경제공동체 같죠?"라는 글을 올리면서 "예를 들자면 자식을 나눈 사이가 아니면?"이라고 덧붙여 명예훼손과 음모론 유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김미나 창원시의원이 끊임없이 막말과 음모론을 유포하는 건 의원 직무를 망각한 행위라며 공직에서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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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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