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임도에서 분뇨차량 추락...아버지*아들 숨져
김수윤
입력 : 2025.09.29 18:00
조회수 : 423
0
0
어제(28) 아침 9시 반쯤, 경남 양산시 상북면 천성산에서 임도를 달리던 4톤 분뇨 수거 차량이 7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를 몰던 70대 A씨와 평소 철강업체에서 일하다 주말을 맞아 A씨를 돕기 위해 내려왔던 40대 아들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경사가 급한 임도를 내려오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곡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차를 몰던 70대 A씨와 평소 철강업체에서 일하다 주말을 맞아 A씨를 돕기 위해 내려왔던 40대 아들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경사가 급한 임도를 내려오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곡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수윤 기자
sy@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까마귀가 뒤덮는 도심..민원 속출에 퇴치에도 고민2025.12.26
-
한달 뒤 '대심도 개통'...차는 더 막히나?2025.12.26
-
잇따른 방산 핵심기술 유출..구멍뚫린 안보2025.12.26
-
70년 배정학원 기사회생 폐교부지에 청년주택2025.12.26
-
부산시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점검2025.12.26
-
성탄절 단독주택 화재 참사…1명 숨져2025.12.25
-
농협, 자체 개혁 기대 어려워2025.12.25
-
불길만 스쳐도 활활 흡음재...방염 기준도 제각각2025.12.24
-
[르포]엇갈리는 모금 성적표…숨은 온정은 올해도2025.12.24
-
이른 추위에 독감 유행...혈액부족 '빨간불'2025.12.2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