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적조 피해 대폭늘어...280만마리 폐사
안형기
입력 : 2025.09.18 17:52
조회수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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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 특보가 계속되는 경남 연안에서 양식어류 누적 폐사량이 하루 만에 281만3천마리로 대폭 늘었습니다.
어제(17)까지 남해군에서 159만마리, 통영시에서 73만4천마리가 누적 폐사한 것이 뒤늦게 집계되면서 폐사량이 대폭 늘었으며 하동군과 거제시 등 다른 지자체에서는 추가 피해가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경남도는 현재까지 발생한 전체 피해액을 59억5천만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어제(17)까지 남해군에서 159만마리, 통영시에서 73만4천마리가 누적 폐사한 것이 뒤늦게 집계되면서 폐사량이 대폭 늘었으며 하동군과 거제시 등 다른 지자체에서는 추가 피해가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경남도는 현재까지 발생한 전체 피해액을 59억5천만원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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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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