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운대백병원 의사 직장내괴롭힘 신고 접수
이민재
입력 : 2025.09.12 07:51
조회수 :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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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백병원에서 한 의사가 간호사 등 직원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일삼는 등 수년에 걸쳐 직장내 괴롭힘을 일삼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부산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8년부터 병원에 관련 신고가 접수된 것만 세 번째라며 해당 의사의 파면과 병원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병원 측은 사실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해당 의사와 피해자를 분리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부산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8년부터 병원에 관련 신고가 접수된 것만 세 번째라며 해당 의사의 파면과 병원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병원 측은 사실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해당 의사와 피해자를 분리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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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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