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단체, 지역 홀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비판

김민욱 입력 : 2025.09.15 17:53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기본계획보다 무려 2년 3개월이 늘어난 신공항 공기를 제시하면서 발목을 잡고 있다는 시민단체 비판이 또 제기됐습니다.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시민공감 등 9개 단체는 공단이 당초 안보다도 더 늘어난 신공항건설 공기 111개월 제시해 시민들의 우려를 낳는 한편,

시민단체*언론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지 않는 등, 불통의 자세로 일관하고 있다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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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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