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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부산교사노조, "부산교육청 감사관 공정성 훼손 규탄"

조진욱 입력 : 2025.09.12 20:52
조회수 : 373

부산교육청 감사관이 교육계를 상대로 돈을 벌던 전직 거래처 사장이었단 KNN 단독 보도와 관련해 지역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교사노조는 성명을 통해 이해 관계인의 감사관 선임은 공정성과 독립성을 근본적으로 훼손한 행위라며, 교사들이 심각한 배신감과 불신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거 캠프 출신 보은 인사 자리로 전락한 공모직 감사관 보직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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