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의령 산사태 위험지 현장 '노동자 사망'
김수윤
입력 : 2025.09.11 07:47
조회수 :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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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의 산사태 위험지역에서 공사를 하던 60대가 굴러떨어진 돌에 다쳐 이틀만에 숨졌습니다.
지난 8일 오전 10시 쯤, 경남 의령군 자굴산에서 산사태 위험지 개선을 위한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석축의 돌이 떨어지면서 작업중이던 60대 A씨를 덥쳤습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어제(10) 숨졌으며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업무상과실치사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오전 10시 쯤, 경남 의령군 자굴산에서 산사태 위험지 개선을 위한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석축의 돌이 떨어지면서 작업중이던 60대 A씨를 덥쳤습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어제(10) 숨졌으며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업무상과실치사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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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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