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캐디로 일하던 전처 살해 뒤 자해 50대 검거
주우진
입력 : 2025.09.05 17:51
조회수 :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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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헤어진 전처를 골프장에서 살해한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경남 거제시의 한 골프장 7번홀 근처에서, 캐디로 일하는 전처가 손님들을 카트에 태우고 도착하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뒤 자해를 시도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경남 거제시의 한 골프장 7번홀 근처에서, 캐디로 일하는 전처가 손님들을 카트에 태우고 도착하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뒤 자해를 시도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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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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