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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밀실*밀착 인터뷰 스릴러 <살인자 리포트>
강유경
입력 : 2025.09.05 07:56
조회수 :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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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명을 죽인 연쇄살인마와의 독점 인터뷰, 여러분이 기자라면 받아들이시겠습니까?
밀실, 밀착 인터뷰 스릴러 한 편이 예매율 1위를 달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장악한 조여정, 정성일...두 배우의 숨 막히는 심리전은 어떤 결말로 치달을지...
지금 만나보시죠!}
{" 3일 뒤 자정에 사람을 죽일 겁니다/대신 기자님께서 인터뷰에 응해주시면 피해자를 살릴 기회를 드리겠습니다/저는 연쇄살인범입니다}
자신이 연쇄살인범이라고 주장하는 정신과 의사 '영훈'
그가 새로운 살인 예고와 함께 특종에 목마른 위기의 기자 '선주'에게 인터뷰 요청을 해옵니다.
고민 끝에 '선주'는 호텔 스위트 룸에서 살인자와의 인터뷰를 시작하고,
그의 살인 동기가 환자의 치료 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믿기지 않는 고백을 듣게 되는데요.
인터뷰가 진행될수록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도망가려던 '선주'!
그런 그녀에게 '영훈'은 충격적인 얘기를 전하는데요.
{" 지금 거짓말을 하고 계시네요/그만!/기자님께서 이 방을 나가는 순간 그 사람은/죽습니다}
밀실 * 밀착 인터뷰 스릴러 영화, '살인자 리포트'였습니다.
교사인 '밀리'와 '팀'은 오래된 연인인데요, 시골학교로 가게 된 '밀리'가 프로포즈를 합니다.
하지만 '팀'은 평생 '함께' 하겠다는 맹세를 망설이는데요.
뮤지션이 되는 꿈을 꾸는 '팀'은 사랑하는 사람과 늘 함께여야 한다는 사실이 두렵기만 합니다.
그리고 일어난 기괴한 일.
{" 익숙함이 때로는.../이끌 수도 있어요/조화를}
서로의 몸이 하나로 합쳐지기 시작한 건데요.
하이킹하면서 들어간 이상한 동굴에서 '팀'이 물을 마신 후
그와 '밀리'의 몸이 서로를 잡아당깁니다.
서로의 몸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연결'이 공포로 다가오는데요.
{" 사랑해/나도 사랑해}
평생 '함께'라는 말이 무서워지는 바디 호러 로맨스 영화, '투게더'였습니다.
{" 아무리 평범한 청춘이라도/잊지 못할 추억은 있다/'네 운명의 상대가 가까이 있대'/제발 잘 좀 서 있어/아니면 저쪽으로 가든지}
순진한 얼굴 뒤에 제멋대로 꼼수왕 ‘양쓰훠’ 청순한 외모 뒤에 공부와 운동까지 완벽한 사기캐릭터 ‘쉬녠녠’
두 사람은 사소한 장난에서 세 판의 내기를 시작하는데요.
불타는 승부욕으로 티격태격 경쟁하던 두 사람은 어느새 서로의 세계에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 대체 뭔데?/계속 슈퍼문을 보고 싶어 했잖아/거기 누구야?/그날/넌 달을 봤지만/ 난 널 봤어}
{" 왜 난 지금 이토록/사람들 속에서 널 찾아 헤맬까?}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속설에 도전하는 두 사람.
대학 입시과 미래에 대한 부담감 앞에서 결국 오해로 멀어지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사랑의 소중함과 성장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까요?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담아낸 청춘 로맨스 영화, '첫사랑 엔딩'이었습니다.
11명을 죽인 연쇄살인마와의 독점 인터뷰, 여러분이 기자라면 받아들이시겠습니까?
밀실, 밀착 인터뷰 스릴러 한 편이 예매율 1위를 달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장악한 조여정, 정성일...두 배우의 숨 막히는 심리전은 어떤 결말로 치달을지...
지금 만나보시죠!}
{" 3일 뒤 자정에 사람을 죽일 겁니다/대신 기자님께서 인터뷰에 응해주시면 피해자를 살릴 기회를 드리겠습니다/저는 연쇄살인범입니다}
자신이 연쇄살인범이라고 주장하는 정신과 의사 '영훈'
그가 새로운 살인 예고와 함께 특종에 목마른 위기의 기자 '선주'에게 인터뷰 요청을 해옵니다.
고민 끝에 '선주'는 호텔 스위트 룸에서 살인자와의 인터뷰를 시작하고,
그의 살인 동기가 환자의 치료 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믿기지 않는 고백을 듣게 되는데요.
인터뷰가 진행될수록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도망가려던 '선주'!
그런 그녀에게 '영훈'은 충격적인 얘기를 전하는데요.
{" 지금 거짓말을 하고 계시네요/그만!/기자님께서 이 방을 나가는 순간 그 사람은/죽습니다}
밀실 * 밀착 인터뷰 스릴러 영화, '살인자 리포트'였습니다.
교사인 '밀리'와 '팀'은 오래된 연인인데요, 시골학교로 가게 된 '밀리'가 프로포즈를 합니다.
하지만 '팀'은 평생 '함께' 하겠다는 맹세를 망설이는데요.
뮤지션이 되는 꿈을 꾸는 '팀'은 사랑하는 사람과 늘 함께여야 한다는 사실이 두렵기만 합니다.
그리고 일어난 기괴한 일.
{" 익숙함이 때로는.../이끌 수도 있어요/조화를}
서로의 몸이 하나로 합쳐지기 시작한 건데요.
하이킹하면서 들어간 이상한 동굴에서 '팀'이 물을 마신 후
그와 '밀리'의 몸이 서로를 잡아당깁니다.
서로의 몸이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연결'이 공포로 다가오는데요.
{" 사랑해/나도 사랑해}
평생 '함께'라는 말이 무서워지는 바디 호러 로맨스 영화, '투게더'였습니다.
{" 아무리 평범한 청춘이라도/잊지 못할 추억은 있다/'네 운명의 상대가 가까이 있대'/제발 잘 좀 서 있어/아니면 저쪽으로 가든지}
순진한 얼굴 뒤에 제멋대로 꼼수왕 ‘양쓰훠’ 청순한 외모 뒤에 공부와 운동까지 완벽한 사기캐릭터 ‘쉬녠녠’
두 사람은 사소한 장난에서 세 판의 내기를 시작하는데요.
불타는 승부욕으로 티격태격 경쟁하던 두 사람은 어느새 서로의 세계에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 대체 뭔데?/계속 슈퍼문을 보고 싶어 했잖아/거기 누구야?/그날/넌 달을 봤지만/ 난 널 봤어}
{" 왜 난 지금 이토록/사람들 속에서 널 찾아 헤맬까?}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속설에 도전하는 두 사람.
대학 입시과 미래에 대한 부담감 앞에서 결국 오해로 멀어지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사랑의 소중함과 성장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까요?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담아낸 청춘 로맨스 영화, '첫사랑 엔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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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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