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검 규탄대회 간 국힘 창원시의원 본회의 대거 불참
주우진
입력 : 2025.09.04 20:47
조회수 :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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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창원시의원들이 오늘(4일) 서울에서 열린 특검 규탄대회 참석을 이유로 창원시의회 본회의에 대거 불참해 의정 현장을 외면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창원시의원 27명 가운데 오늘 열린 창원시의회 제14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한 의원은 단 3명으로, 오늘 예정됐던 국민의힘 측 시정질문 3건도 내일로 연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창원시의원들은 의석 과반을 차지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시민 삶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내팽개쳤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창원시의원 27명 가운데 오늘 열린 창원시의회 제14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한 의원은 단 3명으로, 오늘 예정됐던 국민의힘 측 시정질문 3건도 내일로 연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창원시의원들은 의석 과반을 차지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시민 삶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내팽개쳤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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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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