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편의점 강도 30대 시민에게 붙잡혀
조진욱
입력 : 2025.09.04 17:59
조회수 :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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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부경찰서는 새벽시간 편의점 강도를 시도한 30대 A씨를 특수강도 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4) 새벽 1시쯤, 초량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훔치려했지만 종업원의 완강한 거부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달아나던 A씨는 편의점 주변을 지나던 시민 2명에게 붙잡혔고, 경찰은 시민들에게 표창장과 검거 보상금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A씨는 오늘(4) 새벽 1시쯤, 초량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훔치려했지만 종업원의 완강한 거부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달아나던 A씨는 편의점 주변을 지나던 시민 2명에게 붙잡혔고, 경찰은 시민들에게 표창장과 검거 보상금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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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joj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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