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화오션 안전사고 사과 고용노동부 중처법 검토
안형기
입력 : 2025.09.04 17:54
조회수 :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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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브라질 국적 선주사 감독관이 선박 구조물 파손과 함께 바다에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한화오션이 사과문을 냈습니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는 사고 발생 뒤 관련 작업을 중지하고 안전 점검 실시와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중대재해수사과는 피해자가 외국인이지만 사고가 발생한 국가의 형법을 적용하는 속지주의를 전제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는 사고 발생 뒤 관련 작업을 중지하고 안전 점검 실시와 함께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유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중대재해수사과는 피해자가 외국인이지만 사고가 발생한 국가의 형법을 적용하는 속지주의를 전제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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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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