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불꽃축제 바가지 요금 기승 우려
주우진
입력 : 2025.09.03 16:27
조회수 :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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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5일 부산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열리는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광안리 일대 숙박업소 요금이 크게 뛰고 있어 바가지 요금이 기승을
부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숙박 중계 플랫폼 에어비앤비에 올라온 불꽃축제 당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 숙박업소 하루 숙박비는 1백만 원대로,
평상시 주말 가격보다 3,4배 높게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유료좌석 티켓도 웃돈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최근 부산에서 논란이
된 3천원짜리 어묵이나 7만원 해삼 같은 바가지 요금 비난이 더욱 거세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두고, 광안리 일대 숙박업소 요금이 크게 뛰고 있어 바가지 요금이 기승을
부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숙박 중계 플랫폼 에어비앤비에 올라온 불꽃축제 당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 숙박업소 하루 숙박비는 1백만 원대로,
평상시 주말 가격보다 3,4배 높게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유료좌석 티켓도 웃돈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최근 부산에서 논란이
된 3천원짜리 어묵이나 7만원 해삼 같은 바가지 요금 비난이 더욱 거세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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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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