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해역 적조 확산 어류 폐사 속출
주우진
입력 : 2025.09.03 16:28
조회수 :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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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경남지역 해역에 유해성 적조가 확산하면서 양식 어류 폐사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어제(2)까지 경남지역 양식장 41곳에서 넙치와 숭어 등
양식어류 61만 4천마리가 폐사해 13억 5천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 경남 서부 연안에 적조 특보가 발령된 뒤 거의 매일
10만마리 안팎의 양식어류가 폐사하고 있으며, 지난 1일부터는
거제 동부 앞바다까지 적조가 번지면서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어제(2)까지 경남지역 양식장 41곳에서 넙치와 숭어 등
양식어류 61만 4천마리가 폐사해 13억 5천만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 경남 서부 연안에 적조 특보가 발령된 뒤 거의 매일
10만마리 안팎의 양식어류가 폐사하고 있으며, 지난 1일부터는
거제 동부 앞바다까지 적조가 번지면서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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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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