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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계로교회 대안교육시설 '특혜' 의혹..일파만파

황보람 입력 : 2025.09.01 18:03
조회수 : 189
KNN 단독보도로 부산 세계로교회가 설립한 대안교육시설에 대한 특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지역 전반에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설립한 교육시설이 무상임대 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강서구가 시유지를 5년 동안 무상임대를 해준 것에 대해 김형찬 구청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행정검토를 마쳤다고 반박했고, 특혜 의혹이 있는 조례안을 발의한
부산시의원 2명도 사실과 다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과 지역 시민단체는 특혜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고, 한 개신교 시민단체는 김 구청장과 손 목사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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