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원 초과' 마리나 선박 잇따라 적발
황보람
입력 : 2025.08.20 07:48
조회수 :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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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서 정원보다 많은 승객을 태운 마리나 선박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부터 이틀 동안 수영만 요트경기장과 광안리 레포츠센터 일대 마리나 선박을 점검한 결과,
정원을 12명 초과해 운항한 40대 마리나 선박 운항자 1명을 입건하고, 출항 전 정원 초과가 적발된 선박 7척을 현장에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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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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