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지방하천도 200년빈도 홍수 버틴다
표중규
입력 : 2025.08.18 17:50
조회수 :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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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앞으로 지방하천 주요구간에 2백년 빈도 홍수를 견디는 국가하천 설계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경남도는 지난달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남강 지류인 양천의 주요구간에 대해 80년 빈도 홍수에 견디는 지방하천 설계기준 대신 2백년 빈도에 견디는 국가하천 설계기준을 적용해 복구하기로 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작업을 모두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경남도는 지난달 집중호우에 피해를 입은 남강 지류인 양천의 주요구간에 대해 80년 빈도 홍수에 견디는 지방하천 설계기준 대신 2백년 빈도에 견디는 국가하천 설계기준을 적용해 복구하기로 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작업을 모두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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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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