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원 생활형숙박시설 용도변경 호소
최한솔
입력 : 2025.08.18 17:48
조회수 :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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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한 생활형숙박시설 용도변경을 놓고 수분양자들과 창원시가 갈등을 빚고 있다는 KNN의 보도와 관련해 입주 예정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용도변경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창원시의 공공기여 등 과도한 요구로 오피스텔 전환이 무산 위기에 처했다"며 오는 9월 마감인 용도변경 신청에 앞서 창원시의 완화된 행정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현재 힐스테이트 창원센트럴 입주 예정자들은 용도변경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공공기여 등 12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분담해야 합니다.
이들은 "창원시의 공공기여 등 과도한 요구로 오피스텔 전환이 무산 위기에 처했다"며 오는 9월 마감인 용도변경 신청에 앞서 창원시의 완화된 행정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현재 힐스테이트 창원센트럴 입주 예정자들은 용도변경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공공기여 등 12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분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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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기자
cho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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