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건강기능식품 판매하는 척 '카드깡' 운영자 징역 1년
김민욱
입력 : 2025.08.18 07:39
조회수 : 278
0
0
부산지법 형사 5단독은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척하면서 속칭 '카드깡' 업체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일당 B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에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석달 동안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것처럼 신용카드로 결제한 뒤 10~15%의 수수료를 자신들의 수익금으로 떼놓는 방식으로 3억원을 챙긴 혐의로재판에 넘겨졌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민욱 기자
uk@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핫플'된 광안리, 인기 관광지의 명암2025.08.20
-
폭염에 벌 활동 왕성, 추석 성묘객 주의2025.08.20
-
주거 선호지 중심 가격 상승... 실수요자 '고민'2025.08.20
-
국비 지원 의무화...지역화폐 정책 '전환점'될까2025.08.20
-
재개발에 가로막힌 골목길... 상인들 '울상'2025.08.19
-
5만 명 흠뻑쇼... 남은 건 '상처 난 잔디'2025.08.19
-
해수부 이전 효과... 지역 금융권 '기회 잡는다'2025.08.19
-
"사상-하단선 불안해 죽겠다" 폭발한 주민들2025.08.19
-
'쇼플렉스' 사업 본궤도... 세계적 투자사 집결2025.08.18
-
'나무 3그루'가 살렸다... 산사태서 집 지킨 생명의 벽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