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인물포커스] - 장병수 밀양시문화도시센터장
강유경
입력 : 2025.08.15 08:44
조회수 :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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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인물포커스입니다.
부산문화회관에서 경남 밀양의 창작 뮤지컬이 공연됩니다. 경남의 콘텐츠가 부산에서 공연되는 의미 있는 시도라 지역 문화계에서 관심이 높은데요.
오늘은 밀양 아리랑 예술단 총감독도 맡고 계시죠! 장병수 경남 밀양문화도시센터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오는 8월 17일이죠. 바로 부산문화회관에서 뮤지컬 <독립군 아리랑>이 공연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우선 이 작품,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뮤지컬 <독립군 아리랑>은 일제 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무장 항일 투쟁을 펼쳤던 의열단과 조선의용대의 역사를 담은 창작 뮤지컬입니다.
2025년 문체부의 지역 대표 단체 지원 사업으로 공연된 이 작품은 밀양 출신 약산 김원봉, 석정 윤세주 의사 등 처절한 무력 항일 운동을 전개한 독립군들과 또 여성으로서 이들과 함께 투쟁을 전개한 부산 출신 박차정 열사의 활약상도 그리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부산문화회관과 밀양시, 또 밀양아리랑예술단과 밀양시문화도시센터가 함께 준비한 지역 대표 기획 공연으로 일제 강점기 독립군들의 군가로 불렸던 밀양아리랑을 민족 저항 정신의 상징으로 재해석했습니다. 2017년도 초연 이후에 유네스코 아리랑 등재 기념 공연 그리고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Q.
밀양에서 이렇게 심혈을 기울인 작품인데, 이게 이웃 도시인 부산에서 공연된다는 거, 그것도 광복절 바로 직후에 공연된다는 게 상당히 의미 있어 보입니다. 혹시 어떤 계기로 이렇게 공연이 이루어졌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A.
<독립군 아리랑>은 밀양에서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작품이고 특히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밀양의 역사적 맥락과도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부산 역시 항일운동과 피난수도 시절 등 우리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온 도시이기 때문에 그 역사적 의미가 작품과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광복절은 우리 민족에게 정말 뜻깊은 날 아니겠습니까? 그 시기에 맞춰 <독립군 아리랑>을 무대에 올리는 것은 과거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오늘을 사는 우리가 그 정신을 어떻게 계승해 나갈지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Q.
특히 밀양은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배출한 곳 아니겠습니까? 광복 80주년 공연이라는 의미가 또 남다를 것 같은데요. 이번 공연, 이 작품에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도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A.
밀양은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서 큰 획을 그은 도시로 의열의 고장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그 정신이 여전히 시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살아 있는 곳이고요.
그래서 이번 <독립군 아리랑>은 단순한 역사극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의 치열했던 삶과 독립에 대한 열망을 예술적으로 풀어낸 진심 어린 그런 헌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올해가 광복 8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우리가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그 뿌리에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희생과 투쟁의 역사가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는 그분들의 이야기뿐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가 어떤 자세로 또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하는지에 대한 메시지도 담았습니다.
Q.
이번 작품은 '밀양아리랑예술단'이 직접 기획하고 창작한 공연으로 알고 있는데요. '밀양아리랑예술단'이 지금까지 해온 다양한 콘텐츠라든지 작품,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이번 <독립군 아리랑>은 밀양아리랑예술단이 기획부터 창작 그리고 연출까지 직접 만든 창작 공연입니다. 우리 예술단은 밀양을 기반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오고 있는데요.
그동안 저희가 선보인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밀양의 인물과 지역 설화와 정서를 담은 밀양 아리랑 뮤지컬 시리즈와 또 전통 국악과 밀양 춤을 접목한 지금 큰 핫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역 청소년들의 가무악극 '날좀보소'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밀양 풍류라든지 아리랑 상설 공연 그리고 밀양 아리랑을 주제로 한 플래시몹, 아리랑 체조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Q.
이런 '밀양 아리랑 예술단'의 활동에 우리 센터장님께서 활동하고 계신 '밀양문화도시센터'도 함께 힘을 보태고 있는 걸로 들었습니다. '밀양문화도시센터'는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곳이고, 그래서 또 지역에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지 설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A.
문화도시센터는 시민이 문화의 주체가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관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하나는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밀양의 역사와 자산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일입니다. '밀양아리랑예술단'처럼 지역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품고 있는 단체들과 협력해서 공연 등 축제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특히 유휴 공간인 구 밀양대의 문화적 재생을 통해서 다양한 로컬 콘텐츠 개발과 또 생활 인구 유입의 확대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전국 문화도시 중에서 2025년도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Q.
지금 하고 계신 그런 작업이 밀양의 문화와 도시 예술을 하나로 접목하고 어우러져서 새로운 모습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앞으로 우리 만들어갈 어떤 도시의 모습 그리고 센터의 역할에 대한 청사진이 있으시다면요?
A.
말씀해 주신 대로 지금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들은 단순히 행사나 공연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는 밀양의 정체성을 살리는 로컬 문화의 브랜딩을 통해서 도시 발전을 이끌어 가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청사진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설명해 드릴 수 있는데요.
바로 첫 번째가 문화 기반의 도시재생입니다. 밀양의 원도심 그리고 역사 문화 자산이 풍부한 공간들을 문화로 되살리려는 작업을 지금 하고 있고요. 둘째 시민문화, 시민 참여형 문화 생태계 조성입니다. 전문 예술단체뿐만이 아니고 마을 공동체 등 다양한 계층이 문화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정말 그냥 보는 문화에서 이제 만드는 문화로의 전환을 이끌고자 합니다.
그리고 셋째는 밀양만의 고유 콘텐츠 발굴과 확산입니다. 밀양 아리랑, 역사적인 인물, 또 농경문화와 같은 지역 고유의 자산을 바탕으로 한 창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그것이 공연, 전시, 교육, 관광 등 다양한 형태로 확산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한, 독립운동 콘텐츠 확장은 그 중요한 일환이라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이런 흐름이 잘 이어진다면 밀양은 단순한 작은 도시가 아니라 문화로 정체성을 드러내고 또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거라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복절을 계기로 밀양아리랑과 그리고 독립군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또 경남이 만든 콘텐츠를 부산과 교류해서 이렇게 공연한다는 것 자체도 또 그 의미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이번 공연을 부산 시민들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문화회관에서 경남 밀양의 창작 뮤지컬이 공연됩니다. 경남의 콘텐츠가 부산에서 공연되는 의미 있는 시도라 지역 문화계에서 관심이 높은데요.
오늘은 밀양 아리랑 예술단 총감독도 맡고 계시죠! 장병수 경남 밀양문화도시센터장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Q.
오는 8월 17일이죠. 바로 부산문화회관에서 뮤지컬 <독립군 아리랑>이 공연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우선 이 작품, 어떤 내용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뮤지컬 <독립군 아리랑>은 일제 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무장 항일 투쟁을 펼쳤던 의열단과 조선의용대의 역사를 담은 창작 뮤지컬입니다.
2025년 문체부의 지역 대표 단체 지원 사업으로 공연된 이 작품은 밀양 출신 약산 김원봉, 석정 윤세주 의사 등 처절한 무력 항일 운동을 전개한 독립군들과 또 여성으로서 이들과 함께 투쟁을 전개한 부산 출신 박차정 열사의 활약상도 그리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부산문화회관과 밀양시, 또 밀양아리랑예술단과 밀양시문화도시센터가 함께 준비한 지역 대표 기획 공연으로 일제 강점기 독립군들의 군가로 불렸던 밀양아리랑을 민족 저항 정신의 상징으로 재해석했습니다. 2017년도 초연 이후에 유네스코 아리랑 등재 기념 공연 그리고 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공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Q.
밀양에서 이렇게 심혈을 기울인 작품인데, 이게 이웃 도시인 부산에서 공연된다는 거, 그것도 광복절 바로 직후에 공연된다는 게 상당히 의미 있어 보입니다. 혹시 어떤 계기로 이렇게 공연이 이루어졌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A.
<독립군 아리랑>은 밀양에서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작품이고 특히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밀양의 역사적 맥락과도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부산 역시 항일운동과 피난수도 시절 등 우리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온 도시이기 때문에 그 역사적 의미가 작품과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했습니다. 무엇보다도 광복절은 우리 민족에게 정말 뜻깊은 날 아니겠습니까? 그 시기에 맞춰 <독립군 아리랑>을 무대에 올리는 것은 과거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오늘을 사는 우리가 그 정신을 어떻게 계승해 나갈지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Q.
특히 밀양은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배출한 곳 아니겠습니까? 광복 80주년 공연이라는 의미가 또 남다를 것 같은데요. 이번 공연, 이 작품에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도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A.
밀양은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서 큰 획을 그은 도시로 의열의 고장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그 정신이 여전히 시민들의 마음속에 깊이 살아 있는 곳이고요.
그래서 이번 <독립군 아리랑>은 단순한 역사극이 아니라, 우리 조상들의 치열했던 삶과 독립에 대한 열망을 예술적으로 풀어낸 진심 어린 그런 헌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올해가 광복 8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우리가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그 뿌리에는 반드시 기억해야 할 희생과 투쟁의 역사가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는 그분들의 이야기뿐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가 어떤 자세로 또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하는지에 대한 메시지도 담았습니다.
Q.
이번 작품은 '밀양아리랑예술단'이 직접 기획하고 창작한 공연으로 알고 있는데요. '밀양아리랑예술단'이 지금까지 해온 다양한 콘텐츠라든지 작품,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A.
이번 <독립군 아리랑>은 밀양아리랑예술단이 기획부터 창작 그리고 연출까지 직접 만든 창작 공연입니다. 우리 예술단은 밀양을 기반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오고 있는데요.
그동안 저희가 선보인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밀양의 인물과 지역 설화와 정서를 담은 밀양 아리랑 뮤지컬 시리즈와 또 전통 국악과 밀양 춤을 접목한 지금 큰 핫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역 청소년들의 가무악극 '날좀보소'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밀양 풍류라든지 아리랑 상설 공연 그리고 밀양 아리랑을 주제로 한 플래시몹, 아리랑 체조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Q.
이런 '밀양 아리랑 예술단'의 활동에 우리 센터장님께서 활동하고 계신 '밀양문화도시센터'도 함께 힘을 보태고 있는 걸로 들었습니다. '밀양문화도시센터'는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곳이고, 그래서 또 지역에 어떤 역할을 하고 계신지 설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A.
문화도시센터는 시민이 문화의 주체가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관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하나는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밀양의 역사와 자산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일입니다. '밀양아리랑예술단'처럼 지역의 정체성과 이야기를 품고 있는 단체들과 협력해서 공연 등 축제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특히 유휴 공간인 구 밀양대의 문화적 재생을 통해서 다양한 로컬 콘텐츠 개발과 또 생활 인구 유입의 확대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 전국 문화도시 중에서 2025년도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Q.
지금 하고 계신 그런 작업이 밀양의 문화와 도시 예술을 하나로 접목하고 어우러져서 새로운 모습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앞으로 우리 만들어갈 어떤 도시의 모습 그리고 센터의 역할에 대한 청사진이 있으시다면요?
A.
말씀해 주신 대로 지금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들은 단순히 행사나 공연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는 밀양의 정체성을 살리는 로컬 문화의 브랜딩을 통해서 도시 발전을 이끌어 가고자 합니다. 앞으로의 청사진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설명해 드릴 수 있는데요.
바로 첫 번째가 문화 기반의 도시재생입니다. 밀양의 원도심 그리고 역사 문화 자산이 풍부한 공간들을 문화로 되살리려는 작업을 지금 하고 있고요. 둘째 시민문화, 시민 참여형 문화 생태계 조성입니다. 전문 예술단체뿐만이 아니고 마을 공동체 등 다양한 계층이 문화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정말 그냥 보는 문화에서 이제 만드는 문화로의 전환을 이끌고자 합니다.
그리고 셋째는 밀양만의 고유 콘텐츠 발굴과 확산입니다. 밀양 아리랑, 역사적인 인물, 또 농경문화와 같은 지역 고유의 자산을 바탕으로 한 창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그것이 공연, 전시, 교육, 관광 등 다양한 형태로 확산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한, 독립운동 콘텐츠 확장은 그 중요한 일환이라 볼 수가 있겠습니다. 이런 흐름이 잘 이어진다면 밀양은 단순한 작은 도시가 아니라 문화로 정체성을 드러내고 또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거라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복절을 계기로 밀양아리랑과 그리고 독립군들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또 경남이 만든 콘텐츠를 부산과 교류해서 이렇게 공연한다는 것 자체도 또 그 의미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이번 공연을 부산 시민들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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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경 작가
merlot@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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