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배수관 도색 공사하던 작업자 2명 쓰러져
황보람
입력 : 2025.08.14 07:43
조회수 :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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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 오전 8시 반쯤 부산 북구의 한 빌딩 지하 2층에서 배수관 도색 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갑자기 의식이 저하되면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작업자들은 70대와 30대 남성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유관기관 점검 결과, 사고 현장에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가 검출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업자들은 70대와 30대 남성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유관기관 점검 결과, 사고 현장에 황화수소 등 유해가스가 검출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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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람 기자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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