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오늘의책] 어제에서 온 남자/ 전건우 / 북오션
박정은
입력 : 2025.08.08 06:41
조회수 : 156
0
0
만약 어제로 돌아가 사랑하는 이를 구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전건우 작가의 '어제에서 온 남자'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
한때는 잘나가던 건달이었지만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퇴물이 된 '진혁'!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던 어느 날 폐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찰나,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요.
트렁크에 수십 켤레의 하이힐을 실은 어딘지 모르게 수상한 앞차 운전자가 냅다 줄행랑을 치자, 위험을 감지한 진혁은 산골 동굴까지 그를 쫓습니다.
++++++++
책은 삶의 끝자락에서 의도치 않게 시간 여행을 하게 된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연인을 노리는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인데요.
지난 2008년 단편 '선잠'을 시작으로 추리, 미스터리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는 전건우 작가의 장편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전건우 작가의 '어제에서 온 남자'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
한때는 잘나가던 건달이었지만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퇴물이 된 '진혁'!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던 어느 날 폐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찰나,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요.
트렁크에 수십 켤레의 하이힐을 실은 어딘지 모르게 수상한 앞차 운전자가 냅다 줄행랑을 치자, 위험을 감지한 진혁은 산골 동굴까지 그를 쫓습니다.
++++++++
책은 삶의 끝자락에서 의도치 않게 시간 여행을 하게 된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연인을 노리는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인데요.
지난 2008년 단편 '선잠'을 시작으로 추리, 미스터리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는 전건우 작가의 장편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박정은 작가
jep@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하늘만 가린 임시 거처... 복구는 제자리2025.08.09
-
조선업 호황에도... 거제는 '텅 빈 도시'2025.08.09
-
주말동안 부산경남 강한 비 예상2025.08.09
-
태양의 서커스 '쿠자' 상량식 열려2025.08.09
-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드론 띄우던 중국인들 적발2025.08.08
-
콘서트홀부터 태양의 서커스까지...문화열기 이어갈까2025.08.08
-
남강댐 방류 어장 초토화, 어민들 남강댐 항의 방문2025.08.08
-
하이엔드 아파트 차별화 경쟁, 이유는?2025.08.08
-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전동휠체어 추락, 1명 사망2025.08.07
-
인구 10만 무너진 '밀양'... 마지막 응급실 '중단'20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