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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 밀양시, 외국인 계절 근로자 2천2백여 명 입국

최한솔 입력 : 2025.07.08 17:41
조회수 : 105
경남 밀양시는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 2천2백여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밀양시내 농촌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 상반기 7백여명에 이어 하반기에 1천5백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한시적으로 입국시켰으며 이들은 주로 딸기와 고추, 깻잎 등 농작물 수확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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