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지연 우려
이민재
입력 : 2025.07.08 10:34
조회수 :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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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산지 위판장인 부산공동어시장의 현대화사업 시공사 선정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지만, 참여 업체 가운데 한 곳이 이의를 제기하면서 사업지연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
지난 4일까지 진행된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에참여한 한 업체가 최근 자신들이
제시한 설계안과 질의응답 결과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재심의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만약 부산시가 이의신청을 인용하면 심의가 한 차례 더 개최돼 연내 착공 계획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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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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