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화항공 돗대산 인근 긴급선회
이민재
입력 : 2025.07.08 10:37
조회수 :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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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대만에서 승객 150여 명을 태워
부산으로 오던 중화항공 여객기가 인근 돗대산과 충돌할 뻔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여객기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선회지점 보다 1.5km 일찍
기수를 돌렸다가 돗대산 인근에서 긴급 선회했습니다.
중화항공은 지난달 12일에도 김해공항에서 허가받지 않은 활주로로 착륙해 다른 항공기와 충돌하는
대형사고를 낼 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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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mash@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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